디미트리 나자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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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제르바이잔의 축구선수. 현재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 소속이며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다.
2. 클럽 경력[편집]
1살때 독일으로 이민을 가며 독일 클럽의 유스팀에서 축구를 배우기 시작했다. 이후 주로 다른 클럽의 리저브 팀에서 뛰며 하부 리그를 전진하다가 2013년 6월 6일 당시 2. 분데스리가 소속의 카를스루어 SC로 이적한다.
2016년 7월 2일,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로 이적했다.
2.1. FC 에르츠게비르게 아우에[편집]
팀에 합류한 2016-17 시즌부터 9골 2도움의 좋은 활약을 펼치며 그 다음 시즌에는 주전 자리를 차지한다. 하지만 2018-19 시즌에는 부침을 겪는 모습이었고, 2019-20 시즌, 다시 주전으로 도약하며 10골을 기록한다. 2020-21 시즌에는 출전 시간이 약간 줄어들긴 했지만,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여전히 클래스가 있다는 것을 입증하였다. 특히 시즌 막판 SC 파더보른 07을 상대로 기록한 해트트릭과
2.1.1. 2021-22 시즌[편집]
새로 부임한 알렉세이 슈필레프스키 밑에선 3백, 4백에서 공미로 기용되고 있지만 계속 부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카르스텐 뮐러 감독이 부임한 이후 4-4-2 포메이션에서 안토니오 요니치와 함께 투톱으로 뛰고 있는데 좋은 모습을 보이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아우에는 뮐러 부임 이후로 2승 1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전반기 성적은 1골 2도움. 출전 시간에 비하면 아쉬운 성적이다.
24라운드 SC 파더보른 07 원정, 프린스 오우수가 얻어낸 2개의 페널티킥을 모두 득점하며 팀에게 3대1 리드를 안겨주었다. 그러나 막판 2실점으로 경기는 3대3 무승부로 마감. 활약은 25라운드에서도 이어졌다. 역습 상황에서 프린스 오우수에게 컷백을 연결해 선제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31라운드 FC 한자 로스토크전 소피앙 메세귐이 넘어지면서 볼을 나자로프에게 연결해줬는데, 멋진 중거리 슈팅을 날리며 2대1로 앞서가는 골을 득점했다.
2.1.2. 2022-23 시즌[편집]
3. 리가에 적용되는 계약이 없어서 이대로 가다간 계약이 파기될 예정이였는데, 놀랍게도 2024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 새로운 감독 티모 로스트와의 대화에서 자신의 경력과 실력을 통해 팀의 승격을 돕고 싶다고 하며 아우에에 대한 충성심을 드러냈다.
3. 플레이스타일[편집]
4. 여담[편집]
5. 국가대표 경력[편집]
당시 카자흐 SSR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카자흐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을 선택할 수도 있었으나 2012년 당시 아제르바이잔 국대 감독의 눈에 들어와 명단에 발탁되었다. 그러나 아제르바이잔 여권 문제로 실제로 소집된 적은 2014년에 이르러서다.
6. 같이 보기[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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